MAKE MOBILITY
GREAT AGAIN
Infrastructure as an integrator of urban territories
King's Cross and Camden town area, London, U.K.
The constructing of eudaemonia workshop in 2019


우리는 오늘날 도시의 중심부에서의 급격한 성장들을 목격하고 있다. 살기위한 장소, 협력하는 장소, 그리고 강력한 소셜 네트워크의 플랫폼으로서 도시의 중심부에는 새로운 주거와 직장 환경에 대한 야망을 불러일으키는 풍부한 가치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국면 속에서 런던의 “King’s Cross area”와 “Camden town”은 국제 기차역과 함께 철로가 교차하는 지역으로 거대한 교통 인프라들이 축적되어왔고 런던 중심부와 외곽부의 경계에 위치하여 문화적, 지리적, 경제적 전환이 이루어지는 장소로 역할해왔다.
변화하는 현대도시 속에서 교통수단의 진보에 발맞춰 본 프로젝트에서는 기존의 거대한 인프라를 활용한 고밀도 다층화된 사회의 새로운 기회를 엿본다. 이를 위해서 도시의 이동패턴과 속도, 그리고 조직을 재정비하고 서로 다른 도시의 영역들을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도시 인프라를 제안한다.
“Urban Integrator”라는 압축된 형태의 골조가 거대 인프라 사이 빈 공간에 위치하고, 그에 맞춰 배치되는 클러스터 및 분산된 패턴을 통해 대도시 중심에 위치한 이 영역은 과도기적 줄기의 역할을 수행하며 새로운 3차원적 공간 안에서 이동수단의 변화를 수용하게된다. 행복과 복리(eudaemonia) 라는 주제 속에서 진행된 본 프로젝트는 점차 개별적인 서비스로 진화해가는 현대사회의 생물정치학적 생리에 따라 다양화되어가는 삶의 질을 밀집된 도심 속에서 어떻게 획득할 것인가에 대한 고찰이다. 빠른 속도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치중되어왔던 도시의 교통 인프라에 대한 개념으로부터 벗어나, 집합도시 속에서 발생하는 충돌과 마찰을 이해하고 개선시키기 위한 새로운 개념으로서의 인프라와 도시공간은 우리가 추구하는 도시의 밀도 뿐만 아니라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또 다른 대안이다.



